안녕하세요.

건의주신 '문을 닫지 말아주세요' 안내문 부착건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현재 4층에 있는 열람실 문 중에는 문을 닫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은 부착되어 있지 않고,
스터디가든에만 해당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터디가든의 경우 개방형 공간으로 좌석을 예약하고 사용해야하는 여타 열람실과 달리
예약 없이, 편하게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간의 개방성을 알리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문을 상시 개방중에 있습니다.

그 외의 열람실의 경우 오히려 항시 문을 닫아놔야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으며,
혹시 개방 상태가 유지되는것이 확인되면 문을 닫아줄것을 4층 담당 선생님과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들,근로생 분들께 부탁을 드린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문을 닫아놓은 공간이 필요하실 경우 스터디가든 이외의 다른 열람실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